한미 동맹 70주년 기념하는 '한미 우주포럼' 서울에서 열릴 예정

▲ 이미지 출처 - C&M NEWS 허수연 기자


서울에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한미 동맹의 70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우주포럼'이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의 공동 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며, 한미 동맹이 향후 70년간 우주 동맹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한미 동맹 70주년의 의의를 강조하며, 우주 동맹으로 나아가는 한미 동맹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미국 백악관 국가 우주 위원회 사무총장인 시라그 파리크, 한국 공군 참모총장 이영수, 주한미국대사 필립 골드버그, 국회의원 이상민,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 이태식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미 항공우주청(NASA) 청장 Bill Nelson은 화상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22년 12월에 개최된 제3차 한-미 민간 우주 대화 이후, 한미 양국이 우주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조를 강조하기 위한 자리로 추진된다. 정부와 기관 당국자뿐만 아니라 우주 기업과 연구기관 등 4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우주의 지속 가능성, 국가안보를 위한 우주 협력, 저궤도, 달, 화성에서의 우주 탐사 협력, 뉴스페이스 시대의 우주 경제 협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여성 선구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지지하기 위한 특별 행사로, 미국의 여성 우주 비행사인 마샤 이빈스(Marsha S. Ivins)와 한국 천문연구원의 황정아 박사를 초청하여 '우주와 여성' 주제의 대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으며, 사전 등록이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우주 분야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우주포럼은 한미 양국이 향후 실질적인 우주 동맹을 발전시킬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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