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JF아시아선교총회 서울노회 주관 목사 안수식 열려

▲ JF아시아선교총회 서울노회 총무 신동호 목사가 안수식을 준비하고 있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 매거진TV 허수연 기자


8월 26일(토) 오전11시에 대한예수교 장로회 JF아시아선교총회 서울노회주관, 크리스천매거진TV DT아트홀에서 이희영, 송혜라 강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열렸다.
안수위원장으로는 JF아시아선교총회 서울노회장 남은미 목사, 안수위원으로는 서울청 경목실장 신동우 목사, 성공학교 대표 김봉일 목사, 한울교회 원로 이형우 목사, 국제예술인협회장 전예성 목사,
서울청 기동본부 경목실장 유공영 목사, 예장웨신 총회장 김헌수 목사, JF아시아선교총회 총무 신동호 목사가 참여하였다.
1부는 예배로 진행 되었다.

사회는 JF아시아선교총회 총무 신동호 목사가 진행하였으며,


▲ 김동기 목사가 기도중에 있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대표기도는 주사랑교회 김동기 목사가 진행하였다.

김동기 목사는 안수 받는 두 여종이 항상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의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했다.


▲ 예성선교무용단이 기름부으심 워쉽을 하고 있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이어지는 순서로 예성선교무용단이 기름부으심을 워쉽으로 하나님게 영광 돌렸다.

▲ 서울청 경목실장 신동우 목사가 사명의 가치에 대해 설교 중이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이어지는 순서로 서울청 경목실장 신동우 목사는 사명의 가치에 대해 설교 했다.
어머니의 사랑을 빗대어 생명의 교감에 대해 설명하며, 목회자가 된다는 것은 어머니의 사랑처럼 결이 다른 가치라고 얘기하며,
오늘 임직자들은 하나님이 믿어주셔서 불러주셨으니 임직 이후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생명을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것이 목사의 사명가치라고 설명하며, 오늘의 목사 안수식이 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임직받는 두여종과, 참석하신 목사님과 참석하신 성도들에게 마지막까지 선교의 불꽃을 태우는 사명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의 순서로 목사 안수식이 진행되었다.


▲ 이희영 신임 목사가 안수식을 진행중이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 송혜라 신임 목사가 안수식을 진행 중이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먼저 안수를 받는 이희영, 송혜라 강도사는 서약식을 진행하였으며, 이어지는 순서로 신동우 목사, 김봉일 목사, 이형우 목사, 전예성 목사, 유공영 목사, 김헌수 목사, 신동호 목사, 남은미 목사의 안수식이 진행되었다.
이후, JF아시아선교총회 서울노회 노회장 남은미 목사가 이희영, 송혜라 강도사가 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하였다.


▲ 두 신임목사가 축하를 받고 있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이후, 임직패증정과 꽃다발 증정이 이어졌으며,


▲ 예성선교무용단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워쉽을 하고 있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예성선교무용단의 물이 바다 덮음 같이를 워쉽으로 축하해줬다.

이어지는 3부 순서로 권면, 축사, 격려사가 이어졌다.


▲ 예장웨신 총회장 김헌수 목사가 권면중에 있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첫번째 권면으로 예장웨신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하나님은 사람을 세워서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고 강조하며, 아브라함 시대를 거쳐 노아의 시대 사도바울의 뒤를 이어 그리고 지금 동시대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기도의 사람으로, 순조으이 사람으로 부르시고 세워주셨다고 말하며,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지, 왜 목사가 되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하나님은 아무나 세워서 일하시지 않으신다고 강조하며, 오늘 안수식을 받은 두 목사에게 주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하며 우리주님이 일할 것을 기대하며, 주의 이름으로 조금 앞서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일한 선배로써, 권면한다고 전했다.

▲ 서울청 기동본부 경목실장 유공영 목사가 권면중에 있다 / 사진 출처-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두번째 권면으로는 서울청 기동본부 경목실장 유공영 목사는 목회하면서 3가지를 꼭 기억하면 좋겠다고 얘기하며, 첫번째로, 알아야 면장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지식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인격을 강조했다. 어디가서도 행실과 삶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번째로는, 영적 능력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기도를 열심히 해서, 영성을 길렀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성공학교 대표 김봉일 목사가 축사 중이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세번째 순서로 성공학교 대표 김봉일 목사가 축사하였다. 김봉일 목사는 요한복음 21장의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를 3번 물은 것에 대해 설명하며, 요한복음 21장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목사로 임직하는 임직예배라고 전하며, 목사의 직무는 이 모든 사람들 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목사가 된 다음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하여, 어린양과 장성한 양들에게 말씀을 잘 먹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론적으로 목사의 최고 사명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한울교회 원로 이형우 목사가 축사중에 있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네번째 순서로 한울교회 원로 이형우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것으로 정말 축하 받아야 한다고 전했으며, 자신이 목사가 된 과정을 얘기하며, 모든 일은 하나님이 이끌어 가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서 임명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전하며 두 목사를 축하했다.


▲ 국제예술인협회 회장 전예성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는 중이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다섯번째 순서로 국제예술인협회 회장인 전예성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전예성 목사는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은 목사라는 직분이라고 강조하며, 두 목사에게 다시한번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하나님을 두려워 했던 다윗처럼, 강도만난 이웃을 살려준 선한 사마리아사람처럼 敬天愛人(경천애인)의 목사님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목양 일념의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생명의 언어로 영혼을 살리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희영 신임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는 중이다 /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이어지는 순서로 이희영 신임 목사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희영 목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목사 안수식을 위해 참여해주신 선배 목사님들과 귀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JF아시아 선교 총회를 위해 신동호 목사와 남은미 목사를 도와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하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고 전했다.


▲ 송혜라 신임 목사가 축도 중이다/ 사진 출처 - 크리스천매거진TV 허수연 기자


마지막 순서로 송혜라 신임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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