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M 선교협의회/WEM 국제 NGO, 제40대 총재 원종문 목사 취임

▲ 열린복지랜드 열린교회 전경 / 사진 C&M News - 허수연 기자


2024년 2월 6일 오후 1시 30분에 경기도 가평군 열린 복지 랜드 내에 있는 열린 교회에서 재미 법인 WEM 선교협의회/WEM 국제 NGO 제40대 총재 원종문 목사의 취임 및 정판수 총재 이임 예배가 있었다.


WEM 선교협의회/WEM 국제 NGO의 WEM은 World Evangelical Mission(세계복음선교협의회)의 약자이다. WEM은 복음주의에 입각하여,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 세계 선교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선교사를 양성하고 파송하는 일과 현대 사회에 올바른 기독교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연구와 실천에 뜻을 같이 하는 단체의 모임이다.
또한 WEM은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에 국제 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구촌 구석구석 관심을 갖고 주님의 지상 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 증거에 동참하고 있는 단체다.


▲ 사회를 맡은 수석부총재/안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정철옥 목사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이날 예배의 사회로는 수석 부총재/안산 기독교 총연합회 증경회장 정철옥 목사가 맡았으며,


▲ 상임부총재/안산기독교연합회증경회장단 회장 정신복 목사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그다음 순서로는 상임 부총재/안산 기독교 연합회 증경회장단 회장 정신복 목사의 기도가 이어졌다.


▲ 법인이사/예장합동해외총회 증경총회장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다음으로, 법인 이사/예장 합동 해외 총회 증경총회장인 정복희 목사가 성경 봉독으로 여호수아 1장 6절에서 9절까지 봉독했으며, 축하 특송으로는 브라가 예술선교단과 용화순 교수 외 임마누엘 선교단, 클레시스/정화영, 정주영 전도사가 멋진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었다.


▲ 대표고문/기성증경총회장 원팔연 목사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그리고, 대표 고문/기성 증경 총회장 원팔연 목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원팔연 목사는 원종문 목사의 총재 취임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지도자의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하며, 세상을 통치하고 세상을 관리하는 육적 지도자,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세운 영적 지도자가 있다고 전했다.
세상적인 지도자나, 영적인 지도자는 반드시 시대마다 적절한 인물을 하나님이 세운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지도자, 실력 있고 좋은 지도자는 3가지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로, 좋은 지도자란 끝이 좋아야 한다고 전했다. 예컨대, 인생은 아름답게 끝나야 한다. 유대인들의 선조인 모세는 기력을 쇠하지 않고, 흐리지 않게 눈을 완전한 상태로 120세까지 살다가 세상을 떠난 위대한 지도자로 기록되어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현대에 살아 있는 우리에겐 지도자란 출발은 거창하게 설계가 되어있지만 많은 경우 비참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결론적으로, 지도자란 끝이 아름답게 마무리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세상적인 지도자든 영적 지도자든 끝까지 출발했던 만큼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으로 인도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라 말할 수 있다고 말씀 선포했다.

다음 순서로, 행정실장/화평 순복음교회 담임인 김 아브라함 목사가 약력 소개를 했으며,


▲ 법인이사장 박요한 교수(좌)가 WEM선교협의회 제40대 총재 원종문 목사(우)에게 취임패 증정식을 진행중이다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법인 이사장인 박요한 교수가 취임패 증정식을 진행했다. 이어지는 순서로, 취임 및 이임 인사가 이어졌다.


▲ 김희신 목사(좌)와, 원종문 목사(우)가 법인기를 흔들고 있다 / 사진 C&M News - 허수연 기자

▲ 총재 취임인사를 하고 있는 원종문 목사 / 사진 C&M News - 허수연 기자


원종문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부족한 종에게 감당하기 힘든 총재 자리를 맡을 자격이 되는지 고심이 많았다고 말하며, 열심히 봉사할 각오로 이 자리를 맡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며,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를 요청했다.


▲ 전, 기감 감독회장/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진호 목사가 격려사 중이다 / 사진 C&M News - 허수연 기자

▲ 예장통합증경총회장인 최병두 목사가 격려사를 전달중이다 / 사진 C&M News - 허수연 기자

이어지는 격려사로, 전,기감 감독회장/사단법인 한국기독교 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인 김진호 목사,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인 최병두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 자문위원/사단법인한국교회연합명예회장 김바울 목사가 축사 중이다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 부이사장/예장합동해외총회총회장인 안병재 목사가 축사 중이다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 예장대신총회총회장인 류춘배 목사가 축사 중이다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 JRP 문화재단 이사장 김형대 목사가 축사 중이다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그리고 이어지는 축사로는 자문 위원/사단 법인 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인 김바울 목사와, 부이사장/예장 합동 해외 총회 총회장인 안병재 목사, 예장 대신 총회 총회장인 류춘배 목사, JRP 문화 재단 이사장 김형대 목사 가 축사를 전했으며,


▲ WEM선교사 대표 엄기호 선교사가 선교 보고 중이다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다음 순서로 엄기호 선교사의 WEM 선교보고가 이루어졌다.


▲ 실무부총재/새만남순복음교회담임 이정근 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있다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그리고, 김진성 법인 이사 外 WEM 임원단의 축하 특송 그리고, 류갑숙 전도사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실무 부총재/새만남 순복음교회 담임인 이정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의 순서를 마쳤다.


▲ 브라가예술선교단 찬양팀과, WEM선교협의회 임직원 外 / 사진 - C&M News 허수연 기자

이번 예배를 통해 WEM 선교협의회와 WEM 국제 NGO는 새로운 총재의 취임을 축하하고, 총재의 역할을 지원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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