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자립준비청년과 음악 교육 지원에 앞장선다

▲ 소녀시대 권유리 / 사진 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유리가 선행에 나섰다.

유리는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제작, 마케팅까지 직접 참여하여 만든 운동 제품 프로젝트 ‘유리한 홈트’의 물품 및 판매 수익금 총 1,500만 원 상당을 기부,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뜻깊은 의지로 관심을 모은다.

먼저 유리는 작년부터 꾸준한 나눔으로 연을 이어가고 있는 ‘아름다운재단’에 매트, 폼롤러, 루프밴드, 덤벨 등으로 구성된 ‘유리한 홈트’ 200세트를 전달, 실질적인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건강 관리에 힘 보탰다.

여기에 유리는 ‘유리한 홈트’의 판매 수익금을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에 전달, 장애인 및 비장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음악교육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에 유리는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 소녀시대 권유리 / 사진 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유리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까지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2023 유리 2nd 팬미팅 투어 [챕터 2])를 진행했으며, 오는 8월 6일 타이페이에서 팬미팅을 이어가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유리의 선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유리는 받은 사랑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유리의 선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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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