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빛소망안과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용산역 앞에서 도시락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훈훈한 소식을 전해왔다. 2021년 6월 19일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어려운 노숙인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식 기관이 문을 많이 닫았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한 이후, 부족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시기 대량의 배식을 위해 병원 인근 한 식당을 대여하여 도시락을 만들고 오후 4:30분부터 용산역에서 배부 준비를 진행, 오후 5시부터 도시락을 배부한다.
약 80명 정도의 인원을 기준으로 도시락을 만드는데, 한번은 저 멀리서 지하철을 타고 온 분이 도시락을 받지 못해 너무나 속상해하시면서 빈손으로 가시는 것을 보고 여분으로 90여 개의 도시락을 더 만든다고 전했다.

JC빛소망안과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의도에 위치한 JC빛소망안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선교 및 봉사도 약 80여 회 이상 진행하여 해외 봉사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시편 133편 1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