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UN의 날 기념식 및 평화 메달 대상 수여식 열려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2022년 10월 24일 오후 14:00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보르도 홀(B1)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장 외 4인 평화메달 받아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는 24일 오후 14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보르도홀(B1)에서 “유엔의 날 기념식 및 평화메달 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회는 3.1운동유네스코등재위 감사 장헌일 목사가 맡았다.  / 사진 출처 - C&M News 허수연 기자



▲3.1운동유네스코등재위  김창준 상임고문이 개회선언 하고있다. / 사진 출처 - C&M News 허수연 기자


 3.1운동유네스코등재위 이사장 (前) 김영진 농림부 장관이 기념사를 전하는 중이다.                                                


김영진 이사장은 올해로 7번째 UN의 날 기념식 및 평화 메달 대상 수여식을 하나님의 은혜로 개최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기념사를 전했다.애국의 정신을 전국화, 세계화하자 다짐해 왔지만, 이것을 실천하고 생활하고 또 이러한 정신을 우리뿐만 아니라 계승 세대, 후계에 일깨우고 알리는데 힘쓸 것을 당부했다.



▲ 3.1운동유네스코등재위 상임고문 (前) 황우여 사회부총리 격려사를 전하는 중이다.                                                


황우여 상임고문은 3.1운동 직후 상해임시정부를 만들고 임시헌법과 임시헌장을 제정할 당시 선조께서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에 건국되었음을 세계만방에 선포코자 유엔연맹에 가입한다.7 조항에 명시되었다고 거듭 설명하면서, 다음 세대에게 유엔의 날을 알리고 기념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자고 격려했다.  



▲ (W-KICA) 공동회장 김희선 장로  축사  / 사진 출처 - C&M News 허수연 기자

마지막으로,  김희선 (W-KICA) 공동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원조를 받았던 가장 가난한 대한민국이 이제는 빈민국을 원조하는 나라로 급성장할 수 있었음을 감사하고,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다음 세대가 그분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동기부여가 될 것, 이런 행사가 지속 될 때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장외 3인 평화메달 수상자들 / 사진 출처 - C&M News 허수연 기자



수여식에는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장, 박종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이옥란 유엔평화마을재단 설립자 등 총 5명의 지도자들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대상 및 평화메달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상과 메달 수여는 일부 수상자들만 참석한 채 진행되었다.



평화 메달은 비무장지대(DMZ)의 녹슨 철조망과 6· 25 전쟁 당시 사용한 탄피를 녹여 만든 것으로 의미가 깊다.



▲  UN의 날 기념식 및 평화 메달 대상 수여식 기념촬영 및 폐회 / 사진 출처 - C&M News 허수연 기자

기념촬영 및 폐회로 UN의 날 기념식 및 평화 메달 대상 수여식을 마쳤다.



한편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등재 기념재단은 지난 2017년 창립돼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힘써오고 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편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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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