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

<사진출처 - 제 20대 대통령실 제공>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오후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내에 있는

항공우주작전본부에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으며, 가벼운 농담으로

웃음을 유발시키며, 분위기를 풀었다.


<사진출처 - 제 20대 대통령실 제공>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으며, 회의를 훌륭

하게 소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에게 '당신은 서로에 대한 양국의 약속과 한미 동맹의 힘을 대표 한다'

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맹은 한국 전쟁의 공동 희생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70년이

지난 지금, 여러분 덕분에 대한민국은 강력하고 번영하며 혁신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맹은 여러분 덕분에 나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실 위협을 억제하고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오늘날 한반도뿐만 아니라

세계, 즉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이 윤 대통령과 내가 지난 이틀 동안 이야기했던

것입니다. 한반도뿐만 아니라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연설했다.


그리고, 동료 군인이 아니라 친구로서 함께 봉사하는 관계는 두 나라를 하나로 묶는 데

도움이 됩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미군과 가족들을 향하여 '당신이 우리 나라와 동맹을 수호하기 위해 하는

일과 우리 나라를 아주 잘 대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동했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제 20대 대통령실 제공>


다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연설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오산 공군기지를 방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헌신하는 모든 미 공군 장병, 공군 장병, 그리고 대한민국 공군 장병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태평양 건너편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주한미군과 장교, 그리고 한국군

장교들과의 우정이야말로 한미동맹의 진정한 힘이자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6·25전쟁 발발 이후 트루먼 대통령은 전쟁 5일 만에 주한미군을 주한미군으로 파병할

것을 명령했다. 그리고 오산공군기지 인근은 가장 먼저 배치된 곳으로 스미스특무부대가

오산전투에서 처음으로 북한군과 교전을 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전쟁 이후 미군은 오산에 공군기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도 명령을 내렸습니다.

저는 KAOC가 북한의 증가하는 핵과 미사일 위협에 함께 대응하는 중심이자 강력한

한미동맹의 상징이라고 믿습니다.
세계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는 봉사와 애국심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제 20대 대통령실 제공>

그리고 KAOC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방어하기 위한 한국의 3개 기둥 체계의 중심이라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이 반도의 안보를 수호하는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정말로 —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오늘

당신을 우리 방어의 중심으로 뵙게 되어 정말 안심이 됩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연설했다.


연설은 오후 1시 52분 부터 2시 10분까지 진행 됐으며, 모든 일정을 마친 바이든 대통령은

박진 외교부 장관의 배웅을 받으며 3시 37분경 일본으로 떠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 방문에 앞서 쿼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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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