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각 교단 대표자들과 극동방송국에서 당선 감사예배 드려

<사진출처 - 윤석열 인스타그램>


극동방송국 주최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감사예배를 4월 1일 아침 7시에 각 교단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예배가 진행되었다.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 이채익 의원이 사회를 맡고, 김삼환 목사(예장 통합 증경 총회장)의 기도 후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대표이사)가 눈물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교회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자리를 마련한 김장환 목사

(극동방송 대표이사)에게 감사하다고 전했고,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운동 때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해 주고, 이끌어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분들께 감사하다 전하며, 성경 말씀과

똑같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올바르게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약속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실천으로 국민 통합을 이룰 것이라 전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중장기적 문제들과 나라 안팎의 어렵고 중차대한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임무라 보고 그 뜻을 따라 힘껏
일하겠다 전했다.


윤석열 당선인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현재 양극화돼 가고 있는 정계, 교계,

국민들을 통합하고, 나라를 제대로 통치할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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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