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신도시에 초등학교 1개가 신설될 전망이다. 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이 의뢰한 (가칭)회천3초등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2023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천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빠르게 자연 증가하고 있는
정부가 고액 원고료를 받고 사교육업체에 시험 문항을 판매하는 교사를 엄정 처벌하기로 했다. 사교육업체와의 유착 및 금품수수가 있을 경우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 하반기 중으로 부적절한 영리업무와 일탈행위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교원의 영리행위 금지 및 겸직
교육부는 지난 4월 12일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후속 조치로 학교폭력 제로센터와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피해학생 상담·치료, 피·가해학생 관계 개선, 피해학생 법률서비스 등 다양한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K-NIBRT사업단이 7월 10일부터 5일간 인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제1회 K-NIBRT 고교생 바이오 아카데미'를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제1회 K-NIBRT
연세대학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27일 발표한 2024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4)에서 세계 76위(아시아 사립대 1위)에 올랐다. 올해 QS는 기존 평가
대학 여건과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성인학습자 친화적 대학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지원 체제 지원사업(이하 라이프2.0)’에 일반대 30곳과 전문대 20곳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라이프2.0 참여대학 선정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교육부는 9일 늘봄학교 정책의 중장기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미래교육돌봄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돌봄연구회는 14명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가 참가하며 교육·돌봄을 비롯해 복지, 인구, 정신건강, 건축, 기업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안배됐다. 미래교육돌봄연구회
LG가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LG 에이머스(Aimers)’ 3기 모집을 시작한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LG 에이머스’는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
교육부가 돌봄교실 대기 해소를 위해 2학기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2개 내외, 학교 100개 내외를 추가 선정한다. 또 2학기 늘봄학교 시범운영은 질 좋은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교육부는 17일 열린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초
교육부는 올해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서울·대구·인천·세종·경기·충북·전북·경북·경남교육청 등 9곳을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도교육청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돌봄 격차를 완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충북도는 12일 괴산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학교급식 관계자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학교급식 관계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9월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행정, 교육, 유관기관, 급식센터 등 실무자로 구성된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중심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취업지원협의체'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남지사·대전지사), 충남도내 장애인복지관 등 외부 전문 기관 8개 기관 담당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 있는 ▲프랑스 교육부 산하 교육 연맹(CANOPE) ▲아고라노브(AGORANOV) 프랑스 스타트업 에꼴(Start ups a Iecole) 총 관할 기관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캠퍼스인 STATION F를
대구시교육청은 지역기업 연계 강화를 통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감 초청 지역기업 네트워크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기업 대표 등 관계자와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해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직업교육의 발전
다양한 배경의 대학생들이 1년 이내 집중교육을 받으면 반도체기업의 취업 길이 열리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참여대학 모집을 공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올해 대학 5개교와 전문대학 5개교 등